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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학교밖 늘봄학교' 협력 강화
2024-04-17 1188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방과후수업과 돌봄수업을 통합한 '늘봄학교' 확산을 위해 전북교육청과 전북자치도가 협력을 강화합니다.


전북교육청과 전북자치도는 과대 과밀학교 내 늘봄교실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오후 6시 이후 학교밖 늘봄학교 공간 확보를 위해 청소년센터와 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첫 시행한 늘봄학교는 현재 도내 143개교가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밖 211개 기관이 오후 6시 이후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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