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미래 산업과 인재 육성을 위해 전북과학기술원 유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전북자치도의 연구비나 연구기관 수가 지난 2022년 기준 전국에서 11위에 머물렀다며, 빈약한 연구환경에 미래산업 추진이 터덕이고 도내 우수 인재들도 타 지역으로 유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 카이스트처럼 과학기술원을 전북에 유치하게 되면, 국가 연구사업 수행 등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산업생태계 변혁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