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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첫 추경 본예산 대비 5% 증액 편성
2024-04-25 1242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디지털 교육혁신과 늘봄학교 확산을 위해 전북교육청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본예산 대비 5% 늘려 편성했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회 추경으로 디지털교육혁신 319억 원과 늘봄학교 운영 191억 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726억 원 등 본예산 대비 2천267억 원이 증가한 4조 7천289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천 3백억 원과 지자체 및 기타 이전수입 354억 원, 재산매각 등 자체 수입 122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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