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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시급한 과제는 물가 안정...금융·재정 지원 검토해야"
2026-03-10 73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KTV 국민방송 자료]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과 관련, "외부 충격이 민생과 경제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국가적인 역량을 총동원해야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 지역이 굉장히 심화되면서 에너지 수급, 해운 물류, 금융시장 등 세계 경제 전반으로 불확실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물가 안정"이라며 "최근 유류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화물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 농가처럼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비상한 상황인 만큼 기존 매뉴얼이나 정책을 뛰어넘는 방안과 속도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뒤 "석유 최고 가격제 집행, 에너지 세제 조정과 소비자 직접 지원을 포함해서 추가적인 금융 재정 지원도 속도감 있게 검토해야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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