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진보당 백승재 전북도지사 후보가 2,600억 원 규모의 긴급 추경으로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백승재 후보는 "추경을 통해 도민 1인당 긴급 고유가 피해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하고,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과 영세 농어민들에게는 이른바 '에너지 바우처'를 지역 화폐로 가구당 2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K-패스 환급금에 도비를 추가 투입해 출퇴근 직장인과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화물차와 택시, 택배 종사자들에게 유류비 한시적 특별보조금도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 후보는 "예산은 창고에 쌓아두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힘들 때 적재적소에 쓰여야 한다"며 "중앙정부 추경에 따른 전입금과 전북도의 가용 재원을 극대화해 지방채 발행 없이 편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