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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가입 이주노동자 잇단 계약해지.. "특별근로감독해야"
2026-08-19 129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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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부품업체에서 노조에 가입한 이주노동자 계약 해지가 반복되자 노조가 특별근로감독 등을 요구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 등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속노조 소속 이주노동자 78명 가운데 13명이 비자 연장과 재계약 거부로 회사를 떠났다며 사측이 표적 해고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단체협약에서 이주노동자의 비자 변경과 재계약을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지만, 올해 4월 평가자 구성이 한국노총 소속으로 바뀐 뒤 계약 해지가 잇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평가 결과에 따른 재계약 거부일 뿐 노조 탄압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노조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특별근로감독 등 당국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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