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주제인가요?

파킨슨 이미지코칭입니다. 파킨슨 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영국의 경영전문가 파킨슨이 발견한 공무원 인력 관리에 관한 법칙입니다. 

인력을 보충했는데 이상하게 일은 더 많아지고 생산성도 하락하게 되는 기현상이 나타나더라는 겁니다. 혼자 처리하던 간단한 일이 인원이 늘어나니까 지시, 보고, 승인, 감독 같은 새로운 업무가 생겨나고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더라는 거지요. 그런데 이 법칙이 개인의 이미지관리에도 그대로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파킨슨 이미지코칭을 통해 개인 이미지관리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내적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자 입니다. 

하루에 쏟아지는 정보의 양이 어마어마한 시대를 살고 있지요~? 이런 시대에는 나만 뒤떨어진 것 같고, 쏟아지는 지식정보들을 빨리 받아 드려야 될 것 같은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요. 

그런데, 쏟아지는 지식을 쫓아 다니는 일은 인지과부하 현상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워도 배워도 새로운 것이 쏟아지고 새롭게 겨우 습득한 지식이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하다는 겁니다. 

결국 지식을 쫓아 다니다 보면 자신의 무능함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되는 허탈함이 생기기도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자신이 현재 갖고 있는 지식에 대해 분석하고 판단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메타 인지 능력을 높이는 것을 내적이미지관리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자신만의 전문성을 높이고 컨설팅 능력까지 갖추게 되는 효과적인 관리방법이 될 겁니다.  

오늘부터는 플러스를 위해서는 마이너스를 먼저 해 보십시오. 

일본의 지비키 이쿠코라는 스타일리스트는 “옷을 사려면 우선 버려라” 라는 책을 썼는데요~ 그 책에서 옷장을 분석하지 않고 옷을 사러 나가는 것은 맞지 않는 퍼즐 조각을 구하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불필요하게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옷들은 먼저 처분하구요, 코디할 옷이 없어서 자리만 차지하는 짝 없는 옷들도 있쟎아요~? 

필요한 짝이 어떤 건지 먼저 분석하고 옷을 사라는 거지요. 절대 공감합니다. 쇼 윈도우의 쟈켓이 예뻐서 충동구매 하게 되면 필요한 아이템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요~ 

바지가 필요하고 어울리는 구두가 필요하고 악세사리, 신발이 필요하고 끝도 없습니다. 결국 다 사야 하거나, 다른 아이템을 못사면 또 다시 옷장속에 걸려만 있게 되는 거지요~

지금, 현재 관계에 정성을 쏟자는 겁니다. 관계를 늘리려고 무리하다 보면 바빠지기만 하고 이미지 손실이 더 커지는 기현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금 세 가지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하지요~?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고 내가 행복할 때 관계적 이미지는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2022년이 20일 정도 남았습니다.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가까분 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문자라도 보내며 한 주간을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