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6번째 글을 쓴 학생입니다. 선생님 생신 축하드린다는 사연을 썼었거든요. 그런데 깜빡 잊은것이 있어서요....
제가 어제 저녁에 학교 야자를 끝내고 급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하다 보니, 이 말 꼭 할려고 했었는데 못썼어요.... ^^;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신청할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듣고오시더니 하루종일 이 노래를 흥얼거리시더라구요, 이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라구....그러시더라구요.
그런 선생님의 모습은 처음 봤거든요~ ^0^
그 노래가 얼마나 좋으셨는지 주위에 계신 선생님들께 그 가사를 프린트해서 직접 나누어 주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 생일 축하 노래로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좋은하루되세요.
꼬옥 틀어주세요~~ ^0^ 올해가 마지막 학창 시절이에요.
추억을 남기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