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저는 11월11일이면 결혼10년차되는 두아이의아빠입니다
저희가족은 저의일관계로 떨어져 살았습니다 아내는 아이둘 엄마에 맏며느리에 직장인으로 1인몇역을 하면서도 힘든내색없이 가정을보살피고 아이들도밝게 키워줫습니다 이런아내가 많이힘들어합니다몸도 많이약해졌는지 자주아픔니다 너무도안쓰럽고 미안하지만 저는아내에게 해줄것이 많지않네
그저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그리고 11월9일이 아내 의 서른네번째 생일입니다 다행이 올해는 몇년만에 아내생일상을 차려줄수있게됬습니다 곧있으면 다시가야하지만 ...
차동님 제아내가 올생일은 가슴에남고 아픈몸도 씻을수있게 예쁜 꽃다발 하나 보내주세요 방송타고 꽃까지받는다면 행복해하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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