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리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늘 소리의 전당 모악당에서 전주 MBC40주년 청소년 콘서트를
개최하여 주셔서 우리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송천동에 사는 38세된 주부랍니다.
방학을 맞아 무료해하던 아이들에게 그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답니다.
지방에 사는 관계로 그런 기회를 자주 접할
기회가 없어 늘 아쉬웠었답니다.
앞으로 오늘처럼 그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다음엔 동방신기동상들을 보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동방신기 볼날을 기대하며 김차동씨 계속 수고하시기 바라며
신청곡은 동방신기의 The way U are
전 동방신기의 팬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171-129
011-9643-7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