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런 횡재가 나에게도...

박재현님~! 감사의 글,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교통상황 전해주시구요. 종종 일반 사연도 보내주세요.. 그럼, 늘 모닝쇼와 함께 안전운행 하십시오~ >살다보니 이런 횡재도 있나보네요. >그냥 교통제보했을뿐인데. 콘서트 티켓을 상품으로 주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꾸벅. >어릴적 명절때 엄마가 새옷사가지고 저 멀리서 오실때 뛰어가면서 >너무 기분이좋아서 머릿털이 쭈삣솟는듯한 그런 느낌... >실로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답니다. >비록 돈으로따지면 크다면크고 적다면 적은액수겠지만, >로또복권 수억원 당첨된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사실 저는 공짜하고는 별로 안친하거든요. >주식을사도 허구헌날 밑지고,복권을사도 만원짜리 한두번정도.. >하지만 방송하고는 아주쬐끔 친해요. 가끔 생방인터뷰도했었고, >길은정씨가 진행했던 모방송 음악방송에서는 신청곡도 많이들었거든요. >FM모닝쇼는 시간이 잘 맞질않아서 자주 못들어요. >호남터널 넘어서면 잡음이심해서 거의 못 듣거든요. 아뭏든 진행자님이하 전 스탭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드리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부탁드리고,저도 유익한 제보 많이 해 드릴께요. >어머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 세일의 모정의 세월 틀어주시면 고맙죠. >참고고 내일 아침 일곱시 조금 넘어서 광주로 납품을 가거든요. >가능하시면 일곱시 이십분에서 사십분사이에 노래틀어주시면 금상첨화겠죠? 전주mb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