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아저씨!
차동 아저씨 라디오 못 들은지도 거의 몇 달이 흘렀군요 ㅠ_-
이번년도에도 어김없이 사연 올립니다.
11월 7일 월요일은 사랑하는 아빠의 46번째 생신입니다.
올 한 해 고3인 저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도 해주시고
저의 진로 상담과 함께 조언도 많이 해주신
너무 고마우신 아빠!
비록 16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16일
'아직도 16일이나 남았네'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주세요-!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큰 딸이지만
항상 아빠를 사랑하고 있다고도 전해 주시구요,
언제나 기숙, 금숙, 형준 3남매 그리고 이성희 여사님이
김유덕님을 사랑하고 있다고도 전해주세요! (크크크)
P.S.: 이번 년도는 금연 얘기 빼도록 하겠습니다-_-;;;
담배 피셔도 괜찮아요- 건강만 하시다면-!! (그래도 ㅠ_-)
아침 7시 10분에서 40분 사이에 읽어주세용!
매년 감사합니다^-^! 저 수능 잘보라고 응원도 해주실꺼죠^-^?
전년보다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