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아침 출근길 활력을 주는 유익한 정보 계속 부탁드리며 이젠 저보다 저의 아내가 더욱더 열렬한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아내 백주임의 42번째 생일을 신랑이 진심으로 축하하기 위해 메시지를 보냅니다. 11월 27일(음력 10월 26일) 일요일이 생일인데, 일요일은 회사가 쉬기 때문에 직장 동료들이 어제 일과 후 모여서 생일 파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주말 부부이고 일요일이라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선수를 직장의 동료들에게 빼앗겨 아내에게 미안하고, 같이 근무하는 아내의 동료들에게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하며 이 방송을 매일 아내의 동료들과 열심히 듣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동료들과 같이 들을 수 있게 8시 30분 전후로 해서 2부 끝부분에 방송을 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메시지를 꼭 읽어 주시리라 믿고, 모닝쇼의 김차동씨와 작가님들 건강하셔서 언제나 좋은 음악과 사연 부탁드립니다. 저는 백주임의 하늘같은 남편 최철호(011-9449-891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