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즐거운 방송 감사드립다
오늘은 (음력 5월28일) 동서 (양인자)의 28번째 생일입니다
농사짓는 집안의 둘째며느리지만 부모님의 곁에 사는 이유로 항상 고생하는 동서의 생일을 특별하게 축하해 주기위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지금 시골에서는 장마철로 인해서 비가내리지만 복분자딸기를 수확하느라
부모님을 비롯해 동서가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비가와도 수확을 해야 손해를 보지않기 때문에 하루도 거르니 않고 밭에 나가서 딸기를 따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생일인 오늘만은 일 하지않고 즐겁게 보냈으면 하지만 딸기를 두고 편히 쉬지 못할것이 뻔한 일이라서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동서에게 김 차동씨께서 전해주세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미안하다고요 서방님과도 행복하게 지내길바라구요. 고맙습니다~~수고하세요.
신청곡 : 이경운의 너에게 (축하곡으로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축하해 주고싶은님: 양 인자 님 정읍시 부전동 655-3번지
신청인: 평택시 유천동 226-1번지 최 복순 010-3322-6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