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논산시 연무대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방송을 들으며 문자도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운전을 하기 때문에 항상 귀를 즐겁게 하며 출근을 합니다.다름이 아니라 11월 14일 내가 미워하는 남편님의 생일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2년째 되어가는데 작년에는 초보여서 못해주었다 치고 올해는 미역국을 잘 끓여주려는데 제가 고기를 잘 못먹어 간을 제대로 못 맞추는데 걱정입니다. 제가 미워하는 남편님은요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너무 미워요
혼자서도 해결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먼저 걱정하고 사사건건 간섭하고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제가 힘이듭니다. 항상 고마운것을 알지만 항상 남편인데 더 쌀살맞게 대할때가 많아요 우리 남편 진급도 했어요 생일도 축하해 주시고 앞으로 꿈을 좀더 크게 갖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편도 출근시간인데 꼭 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사랭해요 수형씨 나의 남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