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오선기씨의 생일 축하해주세요.

1월 12일은 결혼해서 3번째 맞는 신랑 오선기씨의 생일입니다. 요즘 둘째를 임신해서 몸이 무겁다는 이유로 아침밥도 부실하게 차려주는 등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구, 또 나에게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선기씨 우리가족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구요.. 선기씨 많이 많이 사랑하고, 오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당신말처럼 나 당신에게 시집 잘 온거 맞아. ㅎㅎㅎ 7시 50분에서 8시 10분사이에 방송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