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얼마없는 군인사연이네요~

저는 전북지방경찰청 제1기동중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경 김현곤이라고 합니다.. 의무경찰로 전환복무중인 군인이지요.... 제가 한가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네요... 제가 짝사랑하는 여자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는 형희진이라는 여자입니다.~ 익산에 살고있어요..원광대학교 중문과에 다니는 학생이구요.. 알게된건 제친구 미니홈피에서 알게됬는데 또 어떻게 제후임의 친구더라구요... 휴가나가면 술도 마시고 잼있게 놀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만난지는 얼마 안됬지만...저는 첫눈에 반해버려서....몇일 전에 고백을 해버렸습니다...하지만 결과는 친구이상으로는 생각해보지 않았더군요... 저는 포기할수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마음을 한번더 표현해 보려구요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저도 익산에 살지만...만약 군인이 아니었더라면...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희진이는 다음달에 어학연수로 중국에 가여~6개월동안여~~ 가기전에 꼭 내마음을 보여주고 싶네요~ 백희형도 여러분들도 짝사랑 다한번쯤을 해보셨을꺼라고 생각해요.. 많이 힘든거잖아요...ㅠㅠ 시간이 별로 없어요..이방송듣구 제마음 잘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희진아 나 너 정말 좋아해~~첫눈에 반해버렸거든...아직 내가 사회인도 아니고 군인이지만 너돌아올때쯤이면 나도 제대하니깐 멋있는사람 되어 있을께 중국잘다녀오고~몸건강히 돌아와 기다릴께~" 여러분 희망의 메세지좀 보내주세요.. 희진이:011-9647-4517 사연 체택해주세요~^^;;선물바라는것은아니예요~ 전북 군산시 경암동 634-8번지 전북지방경찰청 제1기동중대 본부소대 상경 김현곤 부대전화 445-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