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쌍둥이 지승,지호생일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3명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큰아들을 낳고 두번째로 아들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쌍둥이를 갖았을때 병원에서 건강하지못하다고 하자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낳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쌍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벌써 4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얼마나 건강한지 요즘은 4발자전거 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아침에 눈을 트면 자전거타러 나갑니다. 엄마의 사랑과 기쁨이라며 애교를 떠는 우리 재롱둥이에 힘이 납니다 생일은 2월11일인데 미리보냅니다. 주일이라 아빠가 함께하지 못해 조금 섭섭하겠지만 즐거운 생일이 될수있도록 해주세요 사랑하는 우리 쌍둥이 지승,지호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늘 동생에게 챙기느라 애쓰는 우리 큰 아들 지혁이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아참! 우리 쌍둥이들 기억에 남을 생일 선물도 꼭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주소:익산시 춘포면 용연리 대성A 306호 전화번호: 842-0173(010-3485-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