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그리고 행복하고 따스한 아침입니다....
기쁜소식을 알려리는 마음에 야간근무 퇴근후에 바로 글을 올립니다...
2007년 2월23일 오후 17시경 형수님께서 홍심이를 출산 하셨습니다..12시간의 진통끝에 힘들게 출산 하셨습니다...
야간 근무 출근을 한뒤 바로 전화로 소식을 들었을때...정말이지 기분이...짱짱짱!!좋았고...이제 저에게도 처음 으로 조카가 생겼다는...그런 행복감이..밀려왔습니다...
홍심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세요....
홍심이가 앞으로 보게될 세상이 정말 아름답고..풍요롭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차동이형님...다시 한번 홍심이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12시간동안 고생하신 형수님께도 힘내라고...기운 한번 쫘~~~악 불어 넣어주세요...좋은 하루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