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노총각과 노처녀가 어느 날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 사람은 커피을 앞에 두고 한동안 말이 없었는데
 
용기내서 남자가 먼저 입을 열며
저 .... 제 이름은 "철"입니다.
성은 "전" 이구요
남자는 심각한 목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박장대소 하며 웃기 시작했습니다.
남자가 민망한 듯 갑자기 왜 그러십니까 ? 하고 묻자 여자가 대답하기를
사실 저는 이  호선이거든요.
 
전 철 ♡ 이 호선 이 두사람은 천생연분 14.gif
 
#2.어느40대 주부이야기.
 
깨동이: 매일 어딜 그렇게 다니세요?
주부: 저요? 네~ 남편이 자꾸 반찬이 입에 안맞고 맛이 없다고 하길래 학원에 좀 다니고 있어요.
깨동이: 아~하 ~ 요리학원에 다니시나봐요.
주부: 아니요, 유도 학원이예요 . 한번만 더 불평하면 던저버리려고요 !!!! 2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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