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생각

어떤 한 교회에서 목사님이 초등부 예배를 하고 있었어요
 
목사님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시고 계셨는데
 
앞에 한 꼬마가 손을 번쩍 들더니 질문을 했어요
 
"목사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아버지와 아들의 성이 다르죠?"
 
목사님이 허허 난감해 하고 있을때
 
옆에서 깨동이가 말했어요.
 
"야이 바보야 원래 외국인들은 성을 앞이아닌 뒤에다가 붙여"
 
하나 님  / 예수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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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혜림(010-4746-6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