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놈

어느 수업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선생님께서 칠판에 필기를 하려고 돌아섰는데 선생님의 엉덩이쪽 바지가 터져서 그 안에 빨간 내복이 보였다.
아이들은 깔깔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기분이 언짢아진 선생님께서 "조용히 해!!!"라고 소리를 지르셨다.
그래도 아이들의 웃음은 그칠줄모르고 계속 됐다.
선생님은 자신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웃음이 그치질않자.....
화가나서 크게소리쳤다.
 
"계속 웃는 놈도 나쁘지만 웃기는 놈이 더 나빠!!!!"
헉!!!!
 
어느 유머책에서 발췌했습니다.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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