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성공적인 대인관계의 필수요소 가운데 하나, <다섯가지 손>


하면 오른손과 왼손이 있다. 사람의 오른 손은 그 사람의 힘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통로 역할도 한다. 인사를 할 때 악수를 하는 이유가 그것인데,

악수의 유례가 오른 손을 펴서 내 손엔 무기가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경례를 할 때나, 안내를 할 때, 선물을 건넬 때, 사람을 구할 때도 오른 손을 내미는데,

이렇듯 오른손은 소통의 브릿지 역할을 한다.


왼손은 소리 없이 돕는 역할 즉, 신뢰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오른손이 나설 일에 왼손이 나서면 소통을 망가트리는 경우가 많다.

 

겸손(謙遜). 겸손이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를 말하는데,

겸손(humility)의 어원은 라틴어의 휴머티스라는 말에서 유래된 이라는 뜻으로,

흙처럼 모든 생명을 위해서 지원하고 헌신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아랫사람이 겸손하기보다 힘 있는 윗사람이 겸손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위가 높을수록

겸손의 미덕이 돋보인다,


공손(恭遜). 말이나 행동이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는 뜻. 공손은 생각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생각이 공손해야만 태도가 공손해지고, 태도가 공손해야만, 소통이 향기롭게 된다.

소통 가운데 <공손>이 자리를 비우면, 바로 <불손>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약손. 엄마 손은 진짜 약손이라는 사실은 <미국 마이애미 의과대학 피부접촉센터>의 연구결과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소통에서 엄마손 역할을 하는 것은 격려배려로 상대방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