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6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꾸중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직장 분위기를 좋게 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은 적절한 보상 즉, 칭찬이다.
칭찬만큼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꾸중인데. 얼핏 생각하면 꾸중을 듣기 싫어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꾸중을 잘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꾸중을 적절하게 잘하면 칭찬 못지않게 심리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효과적인 꾸중은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 꾸중을 한다는 싸인을 보내라.
느닷없이 꾸중하면 아무리 잘 못을 저지른 사람도 당황하게 되고, 그러면 변명이 앞서게 된다.

둘째, 꾸중 들을 준비를 할 시간을 주어라.
꾸중 들을 준비가 미처 안 된 상태에서 꾸중을 들으면 방어기제가 작동하고 반감이 생기기 쉽다.
화가 난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꾸중을 하면 자칫 지나치거나 실수를 할 수가 있기 때문.
실수를 반성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한 후에 꾸중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셋째, 먼저 꾸중을 하는 이유를 분명히 설명하라.
기분에 따라서 욱하는 마음으로 다짜고짜 야단부터 치게 되면, 본질에서 벗어나거나
엉뚱한 것까지 들먹이기 쉽다. 반드시 꾸중하는 이유를 설명한 후에 납득이 가도록 꾸중하라.

넷째, 잘못에 대한 패널티 규정을 알려줘라.
아무런 설명이 없이 그냥 각오해!” 라고 하면, 감정적으로 비쳐지거나 복수 당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

다섯 번째, 이때 상대방이 잘못을 뉘우치거든 온정으로 대하라.
혼내지 않았는데 혼 난거고, 야단치지 않았는데 야단맞은 격이 되기 때문에,
꾸중한 사람에게 전혀 반감이 없이 인격적인 대우를 받았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꾸중이 격려가 되는
효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