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0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말 한마디의 위력
우리가 출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기분 좋은 인사말을 나누면서도,
정작 가장 사랑하는 가족끼리의 첫인사는 인색하거나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것이 현실.
서양 속담에 좋은 말 한마디는 나쁜 책 열권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가난한 아이가 만화가 너무 좋고
자기도 만화를 그리고 싶은데, 만화책을 살 돈이 없어서 만화가게 주인아저씨 몰래 맘에 드는 그림을 한 장씩 몰래
찢어 왔다고 한다. 도둑질도 습관이라고, 어느 날 대담해져서 여러 장을 찢다가 주인아저씨한테 들켰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은 그 아이에게 주인아저씨가 다가와서 말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가 될 거라고
소문난 아이가 바로 너였구나!” 40 여년이 지난 어느 날, 그 만화가게가 있었던 곳을 찾아와 눈물을 글썽이고 서 있던
어느 유명한 만화가의 손에는 자기가 그린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이 들려 있었다고 한다.
작은 말 한마디로 주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하루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