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이미지메이킹 결산
<이미지 메이킹>은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동력>이자, <과정>이기 때문에,
최소한 <네 가지 이미지>를 결산할 필요가 있다.

첫째는, <생각 이미지 결산>. 1년 동안 <밝고 긍정적인 생각><어둡고 부정적인 생각> 중에 어떤 생각을
많이 했느냐가, 한 해를 살아 온 이유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 그리고 그 <생각 이미지>가 굳어져서,
지금의 <얼굴표정>으로 바꾸었을 확률이 높다.

두번째, <표정이미지 결산 > 1년 동안 주로 어떤 표정을 하고 살았느냐는, 상대방에게 호감과 거부감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어떤 통계를 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80세로 잡았을 때, 일하는 시간이 23,
잠자는 시간이 20, 그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이 7, 화내는데 사용한 시간은 무려 5년이나 된다.
웃는 데 사용한 시간은 단 하루정도.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복을 부르는 웃는 표정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연말이면 무작정,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만
열심히 하고 있는 셈. 밝고 다정하게 웃는 얼굴표정이 대인관계의 <보증수표>.

세번째, <언어이미지 결산> 표정이 바뀌면, 말투가 달라진다. 1년 동안 사용한 언어 중에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지,
아니면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 희망, 비전, 행복> 같은
의미들<긍정의 단어> 속에 녹아있고, 부정적인 단어 속에는 절망과 포기 같은 나쁜 의미들이 녹아있기 때문.

네번째, < 태도이미지 결산> 개인의 태도는 대인관계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결국에는 그 사람의 <인생>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태도는 외부의 자극을 수용하는 틀, <마음 밭>이기 때문에,
좋은 태도를 만들려면 <마음의 정원>을 넓고 부드럽게 가꿀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