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0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성공하는 사람들은 표현하는 언어가 다르다


첫째, '맞는 말'보다 '묻는 말'을 주로 한다.

아이가 엄마! 나 오늘 시험 망쳤어요~” 그러면 엄마들이 보통 뭐라고 하나?

그럴 줄 알았어~ 그렇게 뺀질거리고 놀기만 하더니. 어유! 속 터져~” .

속 터지는 거 <맞는 말>이다. 그런데 <맞는 말> 말고 <묻는 말>을 하라는 것.

점수가 잘 안 나온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그럼 오늘부터 어떻게 하는 게 좋겠니?”

이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설득언어라는 것,


둘째, <하고 싶은 말>보다는 <하기 싫은 말>을 하라는 것,

<상대방의 단점을 심하게 지적하고, 왜 째려봐~ 내 말이 틀렸냐~?> 이런 말을 하고 싶다,

그런데, 남을 칭찬하는 건, 하기 싫은 말. 귀찮고 어려운 일인데 ! 제가 하겠습니다!” 라는 말도

<하기 싫은 말>이. 하지만, 내가 <하기 싫은 그 말>이 상대방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이라는 것,

그리고 그런 사람을 모두가 좋아한다는 사실.

그게 잘 안 될 때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