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4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인지왜곡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현대인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인지왜곡에 의한 비합리적인 신념들을 살펴보면,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다.
첫째,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둘째, 모든 면에서 반드시 유능하고 성공해야만 한다는 생각.
셋째는, 나쁜 사람들은 용서 없이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
넷째는, 계획하는 대로 일이 안 풀리면 끝장 날거라는 생각.
다섯 번째는, 현재는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고, 과거의 영향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
이러한 강박적이고 비합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심리치료를 <아론 벡>이 고안한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거나, <자가 치료>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동적 사고는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반사적인 생각이 부정적이면, 인지오류가 나타나고,

반사적인 생각이 사실적이면 <타당한 생각>이 든다는 것.

타당한 생각은, 자신의 실수를 합리화 하거나 핑계를 대고 회피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자동적 사고>를 통해서 <인지왜곡>으로 빠지지 않기 위한 <직면훈련>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0점 아니면, 100점이라는 <흑백논리>가 작용하게 되지만, 사실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50점이나 80점도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는 반드시 어떠해야만 해라든지, ‘나는 반드시 어떠하면 안 돼라는 식의 강박적 사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떤 일에 직면했을 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사실에 입각해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자신의 <내적 이미지>를 튼튼히 세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