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의 53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얼마전 아파트 윗집언니가 저희차에 탔는데 아기가 자니깐 타에 무릎을 꿇고 거꾸로 타더라구요. 저는 언니에게 편하게 앉지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윗집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애기가 너무 깊이자서 그런다구요. 그말을 듣던 저희 엄마가 저를 키울때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4남매 중에서 제가 어렸을 적에 유독 많이 울고 그래서 잠잘때는 등에 업고 엎드려서 주무셨대요. 이렇게 4남매를 키우신 엄마의 53번째 생일이 바로 4월 3일입니다. 이번에 가족이 모두 모여 야유회를 가기로 했거든요. 가는 차안에서 들을수 있게 생일 축하곡 들려주세요. "엄마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전북 군산시 미룡동 미룡주공 309동 202호 정은정 019-9201-8157,063-450-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