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늦은 나이에도 공무원 시험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데 좀 힘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사연을 띄어 봅니다.
친구에게는 아들이 하나있는데 점점 나이가 먹어 가는게 보여서 그러는지 점점 속이 타는가 봅니다. 아내에게도 마니 미안해 하는것 같고... 너무 심적으로 무거운것 같더라구요. 친구라는 녀석은 요즘 맨날 연애하느라고 전화 한통도 못주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친구한테 전해주세요. 주변에서 응원하고 있는 친구도 있다고요. 힘내라 병훈아. 예전에 내가 힘들때 네가 건네주던 용돈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병훈아 너무 주변 신경쓰지말구 공부 할때는 잡념은 털어버렸으며 좋겠다. 힘내라 친구야 화이팅 ^^
신청곡은 공부로 지친이들에게 힘을 줄수있는 곡이 있으면 틀어주셔요 ㅋㅋ
전북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233-5 김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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