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남친이랑 싸웠답니다..
다른 때완 달리,
서로 눈치만 보고 이리 저리 눈만 굴리고 있었지요~~
그러던차...어제 너무 날씨가 좋았잖아요~~
저흰 여기 저기 꽃구경 가기로 했지요~~
꽃을 보니 넘 이쁘고 그새 싸운일은 잊어버렸지요~~
또, 예쁜 꽃두 선물 받고 넘 기분 좋았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가더군요~~
저녁두 맛있게 먹고...집에 오는 차안에서
먼저 저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어 주었답니다..
항상 이렇게 나에게 먼저 마음을 열어주는 우리 남친이 넘
고마워요~~
남친별명이 똔꼬에요~~
똔꼬라는 말이 넘귀엽고 듬직하게 생각되서 제가
지어줬지요~~ㅋㅋㅋ
"똔꼬얌 투정만 부리고 항상 사고 뭉치인 나를 옆에서 그윽한
눈으로 보듬어 주는 너가 항상 고마워엉~~
살앙행~~"
....ㅋㅋㅋㅋ
여성시대 여러분들두..
이쁜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