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항상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시는 아빠의 47번째생신입니다.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철부지 없는 딸을 항상 믿어주시며, 언제나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시는 아빠를 위해 요즘 한창 일을 하시면서 즐겨들으시는 여성시대에 사연을 보내어 이렇게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점점 더 늘어가는 주름과 흰머리를 보면서, 마음이 아파 저녁에 몰래 울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속으로만 울 줄밖에 모르는 딸이지만,언젠가는 항상 절 위해 응원해주시는 아빨위해 부끄럽지 않게 훌륭한 사람이 될것입니다.지금까지는 쑥쓰러워서 사랑한다고 말 못했지만,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빠 !!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있어서 무지 행복하고, 우리가족이 아빠뒤에서 언제나 응원하고, 함께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p.s 늦은감이 있는거 알지만, 사연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디다 .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5월 13일날 꼭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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