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입학을 하네..

안녕하세여..^^ 나이 서른넷에 결혼하여 서른여섯에 얻은 이쁜 우리 딸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답니다. 처음 유치원 가방을 메고 다닐때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이젠 저도 초등학교에 들어 간다고. 유치~한 유치원생이 아니라고 잔뜩 들떠있는것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나오네여^^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싶기도 하구여^^ 오늘은. 윤태규의 마이웨이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