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내 손으로 직접 쌓아올린 경험일 때 비로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거라 말들하지요. 열심히 노력했다면 반드시 자신감도 생기고. 특별히 노력한것이 없다면 자신감이 없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일진데도 스스로는 정말 노력했다..싶은데도 왠일인지 그 자신감은 도무지 나에게 손내밀지 않습니다. 자신없고.. 큰맘먹고 조금떨어져있는 그 자신감을 잡고있노라면 슬그머니 소리없이 또 그녀석은 저만큼 도망가 버리고 없으니 말입니다. 아마도 아직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얼마나 더 노력해야 저만큼 떨어져 망설이고 있는 녀석을 내 곁에 데려올수 있을까요? 아니..데려오기보다 스스로 내가좋아 그녀석이 나랑 하나가 되어 내가 밀어내도 온전히 나랑 하나가 될때까지 조금 더 노력해 봐야겠지요?^^ 류기진 - 그 사람 찾으러간다. 듣고싶네요. 수고하시구요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