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연임여사의 44번째 생신축하해주세요~

벌써 사랑하는 저희 엄마 44번째 생신이 돌아왔네요~ 큰딸인 제가 미역국도 끓여드리고 생신상도 봐드리고 맛있는거 좋은거 사드릴려고 했는데 곧 태어날 뱃속의 둘째아이와 친정엄마께서 지금 첫째아이를 일주일전부터 봐주시고 계시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무거운 몸 이끌고 가자니 배가 너무 뭉치고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아빠도 일하시니라 새벽에 오실테구 아무도 못챙겨드릴텐데..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여성시대에서 꼭 저희친정엄마 생신축하 많이해주세요~ 엄마 몸은 조금 떨어져서 미역국도 못끓여드리지만 마음만은 항상 엄마곁에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생신 많이 축하드리구요 아푸지마시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주소==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코아루2차 206동 806호 이름==소연임 018 625 1400 063 261 140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