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바람이 추우면서도 상쾌하게 느껴지네요. 다름이 아니라 22일이 저희 외할머니 생신이시거든요. 어렸을때는 할머니가 조금은 무섭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너무나 포근하고 자상하신다는걸 느껴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음에도 항상 저희걱정이신 할머니 지금은 젊은사람 못지않게 뭐라도 하실려구 애쓰시는 할머니 손녀딸 효도해야하는데 마음만 앞섭니다. 방송을 통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지금같이만 사세요~ 사랑합니다. 주 소: 전주시 평화동 그린주공 215-1203 연락처 : 019-658-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