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 정보통신과와 선생님

안녕하세요 굳이 잠궈둘 필요가 없었는데.... 배우는 입장이라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싶었는지... 1월23일 방송도 탓지만 다시글 올림니다 배운다는것이 부담도 되고 낯가림을 하는 성격에많이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전북채신청 정보통신과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38세의 잚은 여선생님은 참으로 부지런하고 훌륭하십니다 학기중에는 신태인 도서관에 출근하시어 10시부터 12시까지컴퓨터 자원봉사를하시고 12시30분에서 2시에는 옹동초등 학교에서 특기적성을 하신후 3시부터 다시금 가정집에가시어 1급에서 2급장애인에게 컴퓨터 수업을 하시는 분이시랍니다 지금은학교 방학중 도서관에서 수업받으시는 14명의어르신들이 매일 나와 주십사 부탁을 했슴에도 잠시만 쉬세요 부탁하고 저 같이활동못하는 사람을 위해가정방문하는 착하신분 항시웃는 모습으로 오셔서 가르켜 주신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정보 통신과에도 감사하구요 배우는 재미가 솔솔 해서딸에게도메일을 보내고 80세가되어도 배운다더니 55세내나이 컴퓨터 매력에 푹빠져 있답니다 참 화투 하는것도 배웠는디 딸이보고는 와아 울엄마 별거 다하네 하며 웃더군요 시간 보내기는 짱이라나 내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