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 셋째아이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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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식을 낳아야 진정 부모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결혼하여 첫 딸 아이의 탄생은 너무나 경위로웠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아이의 탄생은 우리 부부는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또, 둘째아이의 탄생 둥글고 까만 눈동자를 가진 아이의 모습 정말로 신비롭고 경위 아니 우리부부에 대하여 또한번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둘째아이는 몸이아파 돌전에 크게 대 수술을 하게되어 얼마나 마음아팠는지 모른답니다. 돌도 되지 않은 아이의 손에 링게루를 꽃고 먹고 싶은것도 먹지못하고 병원복도로 휠체어를 끌고 다니면서 아이가 아픔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오로지 잠자기만을 간절하게 기원했습니다. 그랬던 아이가 벌써 12살이 되어 이제는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고 우리 부부에게 참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정에 예쁜 꽃으로 다시 탄생하였습니다. 딸아이의 예쁜마음에 12년만에 귀여운 남동생을 우리부부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셋째 아이는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셋째 아이의 탄생에 모두 감사하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병원 분만실의 그 순간 둘딸아이의 손을 잡고 만세를 불렀답니다. 둘 딸아이도 무척 기뻐 어찌할 바를 몰랐답니다. 우리의 큰 함성에 달려오는 간호사들의 표정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사랑을 받고 태어난 셋째 아이의 돌잔치가 드디어 2월 3일에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둘 딸과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것이며 우리에게 준 이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것입니다. 두분께서도 우리 가정과 두딸 그리고 셋째 아이의 돌을 축하해주세요. 한발 두발 건다가 엉덩방이일 찍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힘들어도 힘든줄 모릅니다. 날마다 변하는 아이의 모습에 우리가정은 날마다 웃음꼿이 활짝 핀 행복한 가정이랍니다.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두분의 아낌없는 격려 부탁 드립니다. 공풍용 010-2612-8592 전북 남원시 도통동 144 부영 아파트 102-912호 신청곡 : 겨울아이 겨울에 태어난 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