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성모병원 의약사고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호소합니다.

익산 성모병원 의약사고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호소합니다. 환자 김연배54세는 2006년 12월 익산성모병원 김예철원장에게 피부백선으로 진료 받으며, 동아제약의 디후렉스 캡슐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나 동아제약의 디후렉스 캡슐을 한달동안 복용하라는 진료를받아 10일정도 처방약을 복용한 후,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간수치가 나빠져(급성 간염) 더 큰 병원에 한달 정도 입원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퇴원 후, 김예철 원장에게 찾아가 항의하였더니, 자신과는 무관하다며 안색하나 변하지 않고 놀라지도 않은 채, 제약회사(동아제약)에만 책임이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보통사람 간수치 20~40, 처방약 복용 후 환자 간수치 약1,200 어떻게 병원의 원장이란 사람이 환자에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병원의 원장은 환자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처럼 아끼고 돌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목숨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한 약 처방의사 김예철 원장은 정말 국가 면허 의사가 맞습니까? 동아제약도 환자의 고통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약은 식품 의약품 안전청의 허가를 받은 약품으로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법대로 처리하자고 합니다. 큰 병원에서는 이 치료를 받기 전 환자의 간에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멀쩡했던 사람이 간단한 피부병(피부백선)으로 치료받고 처방약을 복용한 후에 사경을 헤맸는데, 의사나 제약회사는 모두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처방을 하라고 국가가 의사 면허를 주었습니까? 이런 약을 만들라고 제약 허가를 내주었습니까? 의사가 주의사항 한마디 없이 처방하여, 환자가 병이 나으면 처방을 잘한 것이고, 처방사고 생겨서 환자가 위험하면 제약회사 핑계 댈 만큼 편리한 직업입니까! 앞으로 의사 김예철이 다른 환자에게 이런 잘못된 처방전을 작성하여 생명의 위험이 발생할까 두렵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른 환자에게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익산성모병원 원장 김예철은 반성하고 응당한 책임을져라! 시민 여러분! 익산성모병원과 동아제약에 항의 전화 걸어주세요! 익산성모병원 : 063-841-0714-5 (주)동아제약 : 02-920-8114 전 북 의 료 소 비 자 시 민 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