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원희진
0
349
2007-02-22 14:26
남편하고 설날끝에 다퉜습니다. 시댁에서 하루쉬었으니 얼른일 끝내고 친정에 가려고 했는데 일어설 기미가 없었네요 눈치를 줬지만 끝내 9시가 다되서 일어나더군요 그런데 그때서야 친정집에 가자고 합니다. 어찌나 화가 났던지 그냥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오는차안에서 울면서 한참을 얘기했는데..정말화가 많이 나네요. 그날이후부터 계속해서 사과하는데 이제는 풀어야할것같네요 하동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