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해 주세요.

동서가 아이를 낳았어요. 우리집안에 9년만에 아이울음소리를 듣게 되엇네요. 시동생이 지난해 늦장가를 가더니 바로 아이 아빠가 되어버렷네요. 부모님도 무지 기뻐하신답니다. 아들이라 더 그러신게죠. 힘들게 아이 낳은 동서 축하해. 산후조리 잘해. ps 축하 꽃바구니라도 보내주시면 무지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중리 한별 산부인과 양은영 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