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최경식!! 두분모두 감사 합니다.
언제나 변함 없는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셔서요.
늘 행복,행운,건강.... 함께 하시길..... ^^ ^^
이른 새벽 가장 먼저 일어나시는 아버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우리집 막내 수험생 딸의 점심 도시락을 챙겨주시고
아침 공복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며 사과도 깎아 접시에 놓으십니다.
아버지의 손가락은 마디 마디 갈라져 있고
오랜 운전으로 어깨가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아버지의 성실함과 가족들을 향한 사랑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낍니다.
이렇게 멋진 아버지의 63번째 생신을 가족들이 축하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생신은 12월 21일 금요일 입니다. )
아버지는 출근하시어 꼭 '여성시대'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통해서 들으신 유익한 정보들은 저희들에게도
알려주시곤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이승현님의 {잃어버린 세월} 입니다.....
존함은 김 자 태 자 환 자(김 태환)님 이십니다.
날짜에 맞춰 방송이 되면 아마 깜짝 놀래실꺼예요..
노래 와 사연 부탁 드리오며.. 수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