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것이다
일 년을 준비하여 시작한 김장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올 한해의 목표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11일 배추를 뽑아 나르고 간 치고
12일 씻고 속 을 준비하고
13일 버무린 배추는 모자라지만 아이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1%나눔 운동에 동참해준 한일교통 기사 분들(556,000원)
한일교통사장 이 경희님(30만원)
전북인의 고향 방 동호회(20만원)
호남성 식당사장님
밭을 빌려주어 열심히 키워주신 이 의철님
이분들의 사랑의 결실로 이뤄진 김장 사업에
몸으로 도와주신 나눔 교회 김 병순 전도사님과 식구님들 이틀간 정말 비가 오는데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원암교회 사모님. 송천교회 여 집사님5분 비 오는데 버무리시니라 고생 하셨습니다.
임 입비님 3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고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힘이 있었기에
올 한해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마치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부족한 재원
망설이고 계시는 착한 한일교통 기사님들의 1% 나눔 운동에 많은 참석을 바라며
내년의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도움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