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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0km 주행 하이퍼튜브 실증사업 새만금 유치 촉각
2022-08-04 53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서울에서 부산을 20분 만에 갈 수 있는 하이퍼튜브의 실증사업 우선협상지로 새만금이 결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낸 전북과 경남, 충남을 대상으로 사업 유치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부지 매입 등이 용이한 새만금을 사업 추진 1순위로 선정했습니다. 


정부가 사업비 9,000억 원 규모의 실증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퍼튜브는 진공 상태에 가까운 튜브 안에서 시속 1,000km 이상으로 주행하는 미래형 첨단 교통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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