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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새싹 시장 빠르게 성장
2019-11-03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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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보리나 새싹 귀리와 같은

곡물 새싹 가공식품이 최근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간 기능 개선이나 숙취해소 효과뿐 아니라

아토피 개선에도 기능성이 속속 확인되면서

국내산 곡물 소비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 알곡에

싹을 틔워 일주일 만에 잎을 잘라냅니다.


15cm 정도 자라난 새싹에는 통곡물로는

쉽게 섭취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토피로 인한 피부 홍반과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아베나 코 사이드가 대표적인데

화장품 원료로 활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자 국립식량과학원 박사

'아베나코사이드'라고 하는 사포닌계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저희가 마우스(쥐) 실험을 해본 결과 이 물질에 의해서 아토피가 30% 정도 감소되는 효과를...


곡물 새싹의 기능성은 귀리뿐만이 아닙니다.


보리새싹은 간 기능 개선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돼 분말이나 환,

젤리 등 다양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박수정

건강 상의 우려를 많이 느꼈는데 새싹보리 분말을 먹고 난 이후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낮아져서


일본에서는 이미 다양한 곡물 새싹이

1조 원 대 시장을 형성한 상황,


국내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우덕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사

다양한 가공제품이 나오고 있고 전체 시장 규모로 850억 시장, 연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새싹은 파종 뒤 일주일마다 수확이 가능해

남아도는 국내산 보리나 귀리를 신속히

소비하는 방편도 될 수 있어

맥류 생산 농가에도 활로가 기대됩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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