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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직 인선
2019-11-05 508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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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은

수석부위원장에 임석삼 익산 당협위원장,

대변인에 강철수 전 부위원장,

지역대표 전국위원에 허남주 전 도의원을

임명하는 등 20명의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도당은 내년 총선에서 10개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는 것을 목표로 외부 인사를

접촉하고 지도부의 전북 방문을 추진하는 등

총선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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