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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 지역 해소를 위한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보건의료노조가 보완책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북본부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의료 강화대책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전주권과 군산권 등
5개 진료권별 책임의료기관이 정해지지 않고,
취약지 대책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사 수가 OECD 평균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공공 의료대학 설립이 필요하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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