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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 등교수업이 이어지면서
유증상자도 잇따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2차 등교일인 어제 하루
6백50여 명의 학생이 발열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도내에서만 등교 개학 이후 확인된
학생 유증상자는 전체 등교 학생의 0점8%인
8백90명에 이르는데
자가격리 후 증상이 사라져야
재등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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