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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북 방문객 감소
2020-06-27 709
마재호기자
  trew09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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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전북지역 고속도로

통행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월에서 4월 사이

전북지역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북 방문객이 그만큼 줄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다른 지역 사람들의

전북지역 내 소비도 평균 19%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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