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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10번째 감염자 도내 방문, 접촉자 추적 중
2020-06-28 925
한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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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 110번째 환자가

도내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10번째 환자가

지난 21일엔 전주 시내 댄스 교습소와 음식점,

23일엔 무주 풀무원 공장, 26일에는 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 110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환자와 동선이 겹치는 도민들의

자진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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